sky 캐슬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3년 열애 끝 결혼발표

출처:눈컴퍼니 공식홈페이지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의 결혼소식으로 이목이 쏠렸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SKY 캐슬'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괴기맨숀'을 연출하여 배우와 감독으로서 첫 인연을 맺었다.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과 동료들이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많은 대중과 만날 예정.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소속사는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