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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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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표현-아트
손흥민을 표현한 아트

92년생 7월 8일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10대에 독일 나라로 건너가 함부르크 SV에서 활약하며

2010년 10월에 FC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데뷔 전에서 골을 넣었다. 바이아레나에서 87경기에 출전하여 29골을 기록했다.

독일에 있는 동안 꾸준한 골잡이였던

2013년 6월 바이엘 레버쿠젠에 합류하기 전까지 함부르크에서 7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두 시즌 동안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수있도록 돕고 총 득점 1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1년 더 붙잡아 계약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릴 옵션을 갖고 있으나

지금 받고 있는 19만 파운드(약3억 1000만 원)의 계약을 아예 삭제하고 다년 계약서를 새로 작성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입장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자 이번 여름 토트넘의 핵심 목표이자 과제라고 이야기했다.

'사우디 챔피언' 알 이티하드가 이적료로만 6500만 달러(한화 약 868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870억이라는 거액의 머니에도 흔들리지 않는 손흥민을 붙잡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토트넘에 합류 후 2018년과 2021년 두 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지켜냈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지난해부터 손흥민에게 제안을 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카림 벤제마 등을 영입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손흥민을 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미 동료들에게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하겠다." 라고 밝혔다고 한다.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는 그는 구단과 연장할 가능성이 크며, 토트넘 또한 재계약을 하기위해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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