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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2007년 3월 생으로 만 16세다.
지난 2019년 데뷔했으며 이듬해 '미스터트롯' 최종 5위를 기록, 대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은 트로트가수이다.
그런 정동원의 부친이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로 이슈가 되고있다.
혐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부친 정 씨는 지난해 트로트 가수 A 씨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A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 씨와 소통 문제가 생겼다며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지만, 정동원의 부친 정 씨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 전했다.
이어 "그를 만나지 못해 지금 당장은 계약을 파기하기가 어렵고, 갈등 역시 원만하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수 정동원은 "이번 일에 대해 전혀 몰랐고, 따로 이야기한 적도 없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게 되어 정동원이 피해를 볼까 봐 걱정이 된다" 며 A 씨가 이야기했다. 이번 일로 정동원이 상처받거나 피해 입는 일이 없기를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가수 정동원은 현재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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