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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정보

혼전임신을 알린 "러브캐쳐"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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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김지연-혼전임신
김지연 혼전임신

10일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 2018년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날리고, 99년생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지난해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정철원 이 두 사람이 혼전임식과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지연 입니다.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요.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추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 너네 아빠 부성애 오버삼바 난리부르스다 귀찮아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과 정철원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며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모성애, 부성애를 드러냈다.

정철원은 해당 게시물에 "사랑아 지연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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